2013년 9월 고로3기 가동으로 … 오리온엔지니어드와 6만톤 계약
화학뉴스 2013.11.15
현대제철이 콜타르(Coal Tar)를 국내시장에 처음 공급하기 시작했다.
콜타르는 제철공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돼 카본블랙(Carbon Black), 전극봉, 아로마틱(Aromatics) 등의 원료로 채용되고 있으며, 현대제철은 일본 Mitsubishi Chemical과 2014년까지 12만톤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3년 9월13일 당진 소재 고로 3기를 신규 가동함에 따라 콜타르가 부산물로 추가 생성돼 국내 신규 공급처를 물색하고 있다. 오리온엔지니어드카본즈는 카본블랙 생산기업으로 포스코켐텍에게 콜타르 10만톤을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대제철로부터는 2013년 9월 말부터 6만톤을 공급받고 있다. 포스코켐텍이 콜타르를 국내 공급했던 것과 달리 현대제철은 일본 공급에 주력했다. 하지만, 현대제철은 일본 콜타르 시장이 악화돼 추가 수출이 어려워지자 국내공급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제철과 오리온엔지니어드카본즈는 2014년 말까지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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