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층에서 용접작업 중 불꽃 옮겨붙어 … 2명 사망에 9명 중경상
화학뉴스 2013.11.27
11월26일 발생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코오롱글로벌의 건설현장 화재는 우레탄 단열재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용접작업으로 발생한 불꽃이 인화성이 강한 우레탄(Urethane) 단열재에 튀면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서울 구로경찰서 관계자는 “화재사고 당시 지상 1층 외부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튄 불꽃이 지하 1층 천장에 발라 놓은 우레탄 단열재에 그대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번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관리소장과 용접공을 조사해 1층 외부에서 용접으로 불꽃이 튀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27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구로소방서는 공동으로 현장 감식에 들어갔으며, 경찰은 건설현장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고 공사관계자들을 추가 소환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화재는 11월26일 오후 1시35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신축되고 있는 지상 20층짜리 복합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가 난 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학저널 2013/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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