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가치 10% 오르면 수입원가 2.5% 하락 … 석유·석탄은 7.0% 급락
화학뉴스 2013.12.02
원화가치가 10% 상승하면 제조업 매출액이 3.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2월1일 <원화 절상이 제조업의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원화가치가 10% 상승하면 매출액 가운데 수출비중이 높은 수송장비는 매출 감소폭이 5.2%로 가장 높고 전기‧전자 5.0%, 정밀기기 4.2%, 일반기계 3.6%, 석유‧석탄 3.5% 정도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원화가치가 오르면 수입하는 원자재 비용이 줄어들지만 원화로 표시한 수출제품의 매출은 감소하게 된다. 제조업의 수입원가는 원화가치가 10% 오르면 2.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료비 수입비중이 높은 석유‧석탄이 7.0% 감소하고 전기‧전자는 2.7%, 화학제품은 2.5%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석유‧석탄이 3.4%포인트, 목재‧종이 1.1%포인트, 비금속광물 1.0%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원화는 2012년 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7.4% 정도 평가절상돼 주요 통화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정부는 환율 미세조정, 과도한 엔화환율 절상 방지, FTA(자유무역협정) 적극 활용 등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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