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연구소에 농업바이오단지까지 … 2015년 완공 예정
화학뉴스 2013.12.17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개발이 승인고시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서산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청 지역특구위원회는 12월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제30차 위원회를 열고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변경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 승인고시 절차를 거쳐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현대건설은 570만㎡의 부지에 2015년까지 72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첨단부품연구소와 농업바이오단지, 의료 및 관광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110만㎡에 2700억원을 투자해 14개의 주행 시험로와 내구시험동, 연구동을 갖춘 자동차 첨단부품 연구시설을 건설한다. 서산시는 바이오웰빙특구사업이 진행되면 91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500명의 고용창출, 312억원의 세수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5년간 지지부진했던 서산 바이오웰빙특구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됐다”며 “자동차연구시설이 들어서면 완성차 생산기업인 동희오토를 비롯한 자동차 부품공장 60여개가 시너지 효과를 내 서산이 명실상부한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8년 특구로 지정된 서산 바이오웰빙특구는 현대건설이 2012년까지 6000억원을 투자해 농업바이오단지와 농업체험단지, 골프장, 승마장 등 체육시설과 노인종합복지시설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면서 사업계획을 현대모비스의 자동차 주행시험장 건설로 변경했고, 지역특구위원회는 당초 특구 지정목적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2012년 5월 계획을 부결시켰다. 서산시와 주민들은 그동안 정부에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수차례 제출해 왔다. <화학저널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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