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사업 통합으로 효율성 제고 … 배출권거래제 선제적으로 대응
화학뉴스 2013.12.20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 주관으로 한국전력 및 5개 발전사는 국내외 에너지⋅기후변화 이슈 공유,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2월19일 체결했다.
협약은 2013년 5월 기획재정부가 수립한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뒷받침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 구축>을 위한 공공기관 합리화 정책의 일환으로 중복사업 통합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발전부문의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협업과제를 통해 화력발전소 증설 등으로 악화된 발전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실행력을 높이고, 발전사가 독자적으로 감축사업을 수행하면 학습비용 및 중복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0년 시행 예정인 세계 배출권거래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계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중소기업․해외기업과의 감축사업 협력 및 기술 이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나용환 부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발전부문의 기술력을 제고하고, 공동사업 성과가 민간부분에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상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에 앞서 7개 에너지공기업은 <발전부문 공동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동추진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화학저널 2013/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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