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의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폭발로 … SK하이닉스도 피해 상당
화학뉴스 2014.01.17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급되는 실리콘웨이퍼(Silicon Wafer) 수급이 불안정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실리콘웨이퍼는 Mitsubishi Material의 폴리실리콘(Polysilicon) 2800톤 공장이 2014년 1월9일 폭발해 원료 수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폭발 사고는 열교환기의 수소가스 폭발이 주원인으로 의심되고 있다. Mitsubishi Material은 폴리실리콘 생산을 태양광용 보다는 반도체용에 집중해 가동률을 70% 수준으로 유지했으며, 실리콘웨이퍼 생산기업인 Sumco에게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umco는 Sumitomo Chemical과 Mitsubishi Chemoical의 합작기업으로 세계 실리콘웨이퍼 시장점유율이 Shin-Etsu 32%에 이어 29%로 2위를 달리고 있다. Mitsubishi Material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재고가 상당해 공급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으나 아직 폭발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어 복구 시기가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Mitsubishi Material의 폴리실리콘 공장 복구가 지연되면 Sumco의 실리콘웨이퍼 생산도 중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국내 반도체 생산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원료 수급이 불안정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다만, 국내 실리콘웨이퍼 생산기업인 LG실트론, MEMC는 Mitsubishi Material로부터 폴리실리콘을 구입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리콘웨이퍼 부족분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4/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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