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글라스울‧록울‧XPS폼 우선 적용 … 2014년 5월부터 시행
화학뉴스 2014.02.12
일본은 건축자재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를 단열재에 우선 적용한다.일본 경제산업성은 에너지절약법 개정안을 토대로 글라스울(Glass Wool), 록울(Rock Wool), XPS(Extruded Polystyrene) 폼에 대해 열전도율을 성능지표로 하는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일본은 현재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를 가전, 자동차 등 에너지 소비기기 26개 품목에만 적용하고 있으나 에너지절약법을 개정하면서 건축자재에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에너지절약 기준은 현재 상품화되고 있는 기기 가운데 에너지 소비효율이 뛰어난 제품 이상으로 설정해 건축자재 생산기업들이 달성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목표를 높게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자재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는 건축물 외벽에 사용되는 단열재, 창문 유리 및 창틀을 대상으로 최종소비자의 니즈를 대표하기 위해 도입하는 것으로, 설계‧시공사무소 등이 건축자재를 선택할 때의 기준으로는 열손실 방지성능을 선정했다. 우선적으로 단열재에만 도입할 방침이다. 단열재는 크게 섬유계와 발포 플래스틱계로 분류되는데 출하량 및 축정‧평가기술의 유무 등을 기준으로 글라스울 및 록울 단열재, XPS폼 보온재에 우선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2011년 글라스울 및 록울 단열재, XPS폼 보온재 출하량은 5억평방미터로 단열재 시장의 76%를 차지했다. 지표인 열손실 방지성능은 단열재 소재 자체의 열손실 정도를 나타내는 열전도율로 측정하고, 열전도율은 일본 공업표준조사회(JIS)가 지정한 방법에 따라 측정할 계획이다. 최신 데이터가 갖추어진 2012년을 기준으로 제조설비 보수에 5-10년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10년 후인 2022년을 목표연도로 설정했다. 기술개발 전망, 보급제품에서 고부가가치제품으로의 전환 등을 토대로 종합 목표를 설정하며 2013년 말까지 제도설계를 완료하고 2014년 초 공표한 후 5월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열재에 이어 창문에 사용되는 유리 및 창틀에도 에너지효율 목표관리제를 도입할 계획으로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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