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과 12일 2차례 폭발사고 발생 … 기폭용 화약사고 단 4회
화학뉴스 2014.02.24
한화의 여수 화약창고에서 2번의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20일이 지났지만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2월24일 여수경찰은 “2번째 폭발사고 전날에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현장 감식을 벌였다”며 “조만간 감식 결과가 나오면 결과를 토대로 조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차 폭발 때에는 습상유치고에서 폭발이 일어나 폭발원인을 둘러싸고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으나, 추가 폭발로 현장이 대부분 훼손돼 시료 채취가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사고 원인규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찰은 현재 1차 폭발 이후 바닥에 남아 있던 미세한 분말 상태의 화약이 발에 밟히는 충격으로 폭발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한화 폭발사고와 유사한 기폭약이 폭발한 사고는 4차례에 불과하며 4건 모두 지금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기폭용 화약 폭발사례는 1944년 영국, 1954년 프랑스, 1989년 스웨덴, 2012년 인디아 등 4곳에서 보고됐으며, 화약 운반과정에서 떨어져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사고 원인은 지금까지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따라 국과수의 감정결과에도 명확한 원인을 밝혀내기에는 한계가 있어 원인규명이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수경찰 관계자는 “다른 나라의 폭발사례는 운반 또는 가공 과정에서 발생했지만 여수사고는 저장고에서 발생하는 등 기후와 조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폭발 원인규명이 쉽지 않겠지만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와야 조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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