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20년까지 기술 경쟁력 90% 수준 … 소재‧장비‧소자에 집중
화학뉴스 2014.04.04
정부는 앞으로 6-7년 이내에 국내 인쇄전자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 세계시장 점유율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3일 국회에서 열린 <인쇄전자산업 성장 포럼>에서 선진국의 70% 수준인 인쇄전자 기술 경쟁력을 2020년까지 90%로 높이는 내용의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쇄전자 분야에서 10개의 중견기업을 키우고 세계시장 점유율을 7%에서 15%로 확대한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관련소재를 비롯해 장비 국산화 등에 주력하고 중소기업의 생산설비와 주요 대학의 관련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소재, 장비, 소자 등 3개 분야별로 세부 기술개발 로드맵을 만들고 기업 간 협력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인쇄전자는 디스플레이, 터치패널, 태양전지 등 일부 전자산업에서 물류, 자동차 등으로 점차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인쇄전자 시장 규모는 2013년 28억달러에서 2020년 331억달러 수준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관섭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인쇄전자산업은 많은 설비투자비,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이 직접 소비자 수요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응용제품을 만드는 신융합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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