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5개사와 구매자 협의회 결성 … 단가 인하 효과 기대
화학뉴스 2014.04.09
셰일가스(Shale Gas) 혁명 등으로 글로벌 천연가스 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에너지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액화천연가스(LNG) 공동구매를 추진한다.
한국가스공사는 4월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SK E&S, GS에너지, 포스코에너지, 한국중부발전 등 주요 LNG 직수입기업들과 LNG 구매자 협의회를 결성했다. 구매자 협의회는 분기마다 정례회의를 개최해 해외 LNG 공동구매를 협의하고 국내·외 천연가스 시장동향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현재 가스공사가 일반 산업·가정용 등으로 쓰이는 LNG를 독점 수입하고 있지만 일부 공공·민간 발전기업도 발전용에 한해 LNG를 독자적으로 들여오고 있다. 이에 따라 공동구매가 성사되면 수입 단가 인하 및 협상력 증대 등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디고 있다.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은 “온실가스 감축, 원자력발전의 불확실성 등으로 천연가스 수급 안정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구매자 협의회는 국내 공급시설의 효율적인 활용 뿐만 아니라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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