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MaterialScience(BMS)는 PC(Polycarbonate) 수요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가 영업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으나 폴리우레탄(Polyurethane)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약, 농약 등 라이프사이언스를 중심으로 다수 보완적 인수 및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Lanxess는 주력인 기능성 폴리머(합성고무), 고무약품 등의 생산능력 과잉, 원료‧에너지코스트 상승, 경쟁 격화 등에 따라 수익이 악화되자 2013년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Merck는 의약 부문을 중심으로 안정돼 이익이 소폭 증가했으나 액정을 비롯한 기능소재 부문은 매출액과 이익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액정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전자소재 시장은 장기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3년 말 AZ Electronic Materials을 26억달러에 인수했다.

Solvay도 매출액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으나 Rhodia를 합병한 이후 소다회의 유럽생산 감축, 미국생산 확대, 나일론(Nylon)‧중간체 사업 합리화 등 통합 및 합리화를 실시해 경비를 대폭 감축하는데 성공했다.
PVC(Polyvinyl Chloride) 사업은 Ineos와 합작한 후 철수할 계획이며 남미 사업은 Braskem에게 매각할 방침이다. 또 미국의 석유‧가스산업용 특수화학제품 생산기업 Chemlogics를 13억5000만달러에 인수해 Novecore 부문에 편입시켰다.
Clariant는 2013년 포트폴리오 재편 목표를 달성했다.
Clariant는 2013년 가을 직물 및 제지용 화학제품, 에멀전 사업을 SK Capital에, 세제‧중간체 사업을 ICIG에 매각했으며 피혁 서비스 사업은 투자계 Stahl에게 넘겨 2012년 매출액의 22%를 차지했던 전통적 사업에서 철수했다. 2011년에는 4월 독일 Sued-Chemie를 인수해 촉매, 전지소재, 수처리, 공업용 효소 등 새로운 분야에 진출했다.
Clariant는 다양한 인수합병(M&A)를 실시함에 따라 2015년 영업이익률이 16% 수준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SM은 영양 부문의 부진, 환율 등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5%, 감가상각 후 영업이익이 18% 증가했다.
DSM은 현안인 의약사업 중단을 2013년 말 캐나다 Patheon과 통합해 매출액 20억달러에 달하는 수탁개발‧제조 메이저를 형성함으로써 해결했다.
Ineos는 코스트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미국산 에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국 스코틀랜드의 Grangemouth 소재 석유정제‧석유화학 컴플렉스, 노르웨이 Rafnes 소재 가스 크래커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정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