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부터 친환경 영수증 도입 … 글자 나타내는 현색제에 포함
화학뉴스 2014.06.09
롯데백화점은 유해성 물질인 BPA(Bisphenol-A)가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영수증 용지를 6월부터 도입했다고 6월9일 발표했다.
BPA는 영수증에 인쇄되는 글자의 색을 나타내는 현색제에 포함된 물질로 각종 암을 유발할 수 있어 논란이 되어왔다. 롯데백화점은 2012년부터 BPA가 포함되지 않고 안전 기준에 적합한 영수증 용지를 사용해 왔지만 최근 BPS(Bisphenol-S) 등 모든 비스페놀 성분의 유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영수증 용지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연 롯데백화점 구매팀장은 “친환경 영수증 용지는 기존에 사용하던 용지보다 10% 이상 고가”라며 “그러나 BPA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영수증 용지를 교체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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