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4분기 NCM계 생산 시작 … 안정화 작업 길어지며 1년 지연
화학뉴스 2014.06.13
삼성정밀화학(대표 성인희)은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의 핵심 소재인 양극활물질의 생산을 2014년 3/4분기부터 본격화한다.
삼성정밀화학과 일본 Toda Kogyo의 LiB용 양극활물질 합작기업인 STM은 니켈‧코발트‧망간계(NCM) LiB 양극활물질 양산을 위한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3/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STM은 2011년 9월부터 2012년 말까지 삼성SDI 울산사업장에 2500톤 상당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시제품을 생산했지만 안정화 작업 등이 길어지면서 본격적인 상업생산은 실시하지 못했다. STM이 생산할 NCM 양극활물질은 스마트패드 등 LiB에 주로 사용되는 리튬‧코발트(NCO)계에 비해 저렴한 차세대 재료로 전기자동차와 축전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NCM 양극활물질 생산이 1년 이상 지연된 것은 수요기업이 요구하는 물성이 달라 안정화 작업에 많은 시간이 걸렸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STM 관계자는 “LiB는 안정성 기준이 까다로워 생산 일정이 유동적”이라며 “그러나 2014년 3/4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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