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면활성제‧접착제조합 라벨․테이프용 신청 … 조정협의 단계
화학뉴스 2014.06.26
한국계면활성제‧접착공업협동조합이 동반성장위원회에 수성 아크릴(Acryl) 점‧접착제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줄 것을 신청함에 따라 조정협의 결과가 주목된다.
한국계면활성제‧접착공업협동조합은 2013년 10월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신청서류를 접수했으며, 수익성이 낮은 라벨 및 테이프용 저가 접착제 시장에서 대기업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수성형 아크릴접착제 시장규모는 13만톤 수준으로 수요가 2010년 13만7160톤, 2011년 13만2765톤, 2012년 13만42톤으로 감소했으나 전체 접착제 시장비중은 22.8%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성형 아크릴접착제 시장은 LG화학, 애경화학, 다수의 중소기업이 경쟁하고 있으며, 적합업종 신청은 LG화학과 애경화학이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은 라벨과 테이프는 수익성이 낮은 그레이드로 경쟁이 과열되면서 원료를 구매해 판매하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는 “수성 아크릴 점‧접착제는 조정협의 준비품목으로 지정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간담회만 가진 상태로 양쪽의 의견을 수렵해 조정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합업종 신청결과는 앞으로 최소 2-3회의 조정협의를 거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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