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 여름 전기요금 부담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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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코스트 증가에 가동률 감축 … 산업용 전기요금 2배 이상 올라 화학뉴스 2014.07.01
국내 염산 가격이 공급부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염산 가격은 6월 들어서며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공급부족으로 kg당 50원에서 60-70원으로 상승했다. 염산은 CA(Chlor-Alkali) 플랜트에서 생산되며, 제조원가의 40-45%가 전기요금으로 전기요금이 제조코스트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염산가격 상승은 기존에는 7월부터 여름철 전기요금을 적용했으나 2014년에는 6월부터 적용함에 따라 생산기업들의 부담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염산 생산기업은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가동률을 15% 이상 감축해 70-80%로 가동하고 있다. 염산 생산기업들은 기존에도 여름철에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가동률을 조정했으나 2014년에는 6월부터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가동률 감축을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3-5월 kWh당 94-95원에서 6-8월 191원으로 2배 이상 인상됐다. 산업 관계자는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가동률 감축으로 가격이 상승했다”며 “다만, 70-80원을 마지노로 그 이상으로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염산 가격이 70원 이상으로 상승하면 부산물인 희염산이 시장에 풀리면서 급격한 가격 하락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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