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LiB에 3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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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설비투자비용 8936억원 책정 … 중대형 및 ESS에 집중 화학뉴스 2014.07.16
삼성SDI(대표 박상진)는 2014년 하반기 설비투자에 300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축전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에 투자를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가 발표한 지속가능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삼성SDI는 2014년 총 8936억원을 설비투자와 연구개발(R&D)에 투자할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비(CAPAX)로 책정된 금액은 4584억원으로 상반기에 1500억원 가량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삼성SDI는 PDP(Plasma Display Panel) 사업을 철수한데 이어 통상적으로 2/4분기에 투자 집행이 많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삼성SDI는 하반기에 3000억원을 집중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국 Xian 소재 배터리 공장 건설이 예정돼 있다. 2016년 하반기 본격 가동할 예정이며 자동차용 배터리를 집중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는 2013년 25.6%였던 차세대 에너지 사업 투자 비중을 2014년 46.6%로 대폭 확대한 반면 55.4%를 차지한 소형전지는 35.8%로 축소하는 등 R&D 비용도 차세대 에너지 사업은 늘리고 소형전지는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I 관계자는 “차세대 에너지 사업 분야인 중대형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의 생산 시점에 맞추어 중국 Xian에 자동차용 LiB 공장을 착공하는 것”이라며 “2014년은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SDI는 PDP TV 수요 감소에 따라 기존 PDP 사업을 11월30일까지 종료할 예정이다. 브라운관 TV에 이어 PDP 사업까지 정리하면서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완전 철수하고 에너지와 소재부문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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