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3년 수출단가 중국 258엔에 한국 524엔 … 고부가가치 전환
화학뉴스 2014.08.11
일본은 플래스틱 수출이 중국과 한국 사이에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
2013년 플래스틱 평균 수출단가는 한국이 중국에 비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플래스틱제품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2013년 일본의 플래스틱 수출량은 344만톤으로 전체의 41%를 중국에 수출했다. 수출단가는 전체 평균이 kg당 320엔을 기록한 반면, 중국 수출단가는 258엔에 불과했다. 아시아 지역은 한국 수출단가가 524엔으로 중국에 비해 2배 가까운 차이를 나타냈으며 타이완은 352엔을 기록했다. 플래스틱 수출단가는 중국이 kg당 144-229엔에 불과한 PE(Polyethylene), PVC(Polyvinyl Chloride), 페놀수지(Phenolic Resin)가 전체의 50%를 차지한 반면, 한국은 PC(Polycarbonate)/폴리에스터(Polyester), 아크릴수지(Acrylic Resin) 등 비교적 단가가 높은 품목이 34%를 차지했다. 특히, 아크릴수지는 한국 수출단가가 720엔으로 중국 수출단가 335엔을 크게 웃돌았다. 타이완은 PC/폴리에스터가 32%, PE 16%, PP(Polypropylene) 1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래스틱제품 수출량은 중국이 79만톤으로 최대를 기록했으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8%로 한국 16%, 타이완 12%를 차지하며 플래스틱 수출과 같은 중국 집중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수출단가는 큰 차이가 나타났다. 중국 수출단가는 kg당 1406엔으로 전체 평균 1676엔을 밑돌았으나 한국 수출단가는 2367엔, 타이완은 2118엔으로 한국, 타이완은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전환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모든 국가에서 필름 및 시트 등이 수입이 가장 많았고 중국 수출양이 14만톤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필름 및 시트의 한국 수출량은 10만톤으로 전체의 77%, 타이완은 7만톤으로 71%가 집중됐다. 필름 및 시트 수출단가는 중국이 kg당 941엔을 나타낸 반면 한국은 2325엔, 타이완은 2011엔으로 2배 수준의 격차가 발생했다. <화학저널 2014/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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