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부족에 2051달러로 상승 … 2016년 증설 완료하면 영업이익 급증
화학뉴스 2014.08.29
고려아연(대표 최창근·이제중)은 아연 시장의 수급타이트가 심화되는 가운데 증설을 앞두고 있어 수익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아연은 중국의 수급이 타이트하게 유지되고 2015년 50만톤 상당의 오스트레일리아 Century 광산 폐쇄가 시작되면서 정광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아연 시장은 고려아연과 고려아연의 계열사인 영풍(대표 김명수)의 점유율이 2014년 상반기 기준 8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14년 상반기 아연 수요는 약 26만5178톤으로 고려아연이 12만4301톤, 영풍이 8만7385톤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아연은 생산능력을 대규모로 확대해 2014년 10월 아연전해 증설을 완료하고 2015년까지 아연 65만톤, 연 60만톤, 은 3000톤을 확대함으로써 2016년에는 영업이익이 2013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연은 2013년부터 공급부족이 지속되고 달러가치가 하락해 아연 등 일부 비철금속에 대한 투자심리가 과열된 영향으로 2014년 상반기 국제가격(LME)이 톤당 2051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4달러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연은 6월 말 LME 재고가 약 65만톤으로 2010년 말 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고, 중국 아연 제련공장의 생산량이 내수가격 하락으로 급격히 감소하는 반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4년에는 약 63만톤의 공급부족이 예상된다. <김원지 기자> <화학저널 2014/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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