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N타입 태양전지 80MW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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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생산능력 145MW 구축 … 고효율제품 수요 증가에 선제적 대응 화학뉴스 2014.09.29
LG전자(대표 대표 구본준)는 2013년 세계 처음으로 생산을 시작한 6인치 N타입 태양전지의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프리미엄제품으로 불리는 N타입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일본 등 고효율제품 선호도가 높은 시장을 적극 공략할 전략이다. LG전자는 최근 구미 소재 태양전지 제조공장에 생산능력 80MW 상당의 고효율 N타입 태양전지 생산라인 증설을 결정하고 장비 발주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2013년 초 P타입 태양전지 생산라인 가운데 65MW를 N타입으로 전환하고 세계 최초로 생산을 시작했다. 증설을 완료하면 N타입 생산능력이 145MW로 늘어나며 비율도 30%로 상승하며 태양전지 총생산능력도 현재 420MW에서 520MW로 확대된다. N타입 태양전지는 P타입보다 효율이 높은 장점이 있지만 제조 코스트가 비싸고 제조 공정이 까다로워 일부기업만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일본 등 선진 시장에서 고효율제품 수요가 늘어나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증설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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