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울산공장 파업 확대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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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합원 참여해 2번째 파업 … 임금인상 두고 14년만에 갈등고조 화학뉴스 2014.10.15
KCC 울산공장 노조가 10월16일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2번째 부분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화학섬유노조 KCC 울산공장 지회(지회장 이태훈)는 전체 조합원 190여명 가운데 주간조 근로자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부분파업을 벌이며 야간조는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파업한다. 노조는 10월15일에는 집행부 간부와 대의원 등 30여명이 2시간 확대간부 파업을 벌였으며, 10월14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전체 조합원이 부분파업에 들어간 뒤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파업 출정식을 갖고 경남 양산 솥발산의 열사 묘역을 참배한 바 있다. 울산공장 노조의 파업은 2000년 임단협(임금과 단체협약) 파업 이후 14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2차례 조정회의에서 임금인상 조정안에 대해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지방노동위원회가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고, 노조는 파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KCC 관계자는 “노사는 임금, 상여금, 통상임금 확대방안에 대한 견해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당장 협상에 나서기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9월26일 전체 조합원 190여명을 상대로 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재적인원 83% 이상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으며, 노사는 5월29일부터 13차례 협상했고 9월18일 노조가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기본급 대비 7.09%인 임금 12만9078원 인상과 연말 상여금 100%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고, KCC 사측은 임금 7만1520원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원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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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2014-10-17 0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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