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hi Glass는 정밀부품 및 금속부품 세정용으로 높은 세정력을 보유하면서 환경 부담을 크게 낮춘 신규 불소계 용제를 개발했다.
국제협정에 따라 2019년 말부터 생산이 중단되는 세정용제 HCFC(Chlorofluorocarbon) 브랜드 을 대체하는 간판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신규브랜드 의 샘플 공급을 시작한다.
규제 실시 전까지 발암성 등 유해성이 부각되고 있는 후소계 용제의 대체수요로서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규제 이후에는 로 전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Asahi Glass는 환경 대응형 불소계 용제로서 HFE 브랜드 을 개발했으나 금속 탈지세정력에 문제가 있었다.
신제품은 반도체‧금속정밀부품 등 폭넓은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와 유사한 수준의 세정력과 건조성을 발휘하는 동시에 지구온난화계수(GWP)를 1자리수 미만으로, 오존층파괴계수(ODP)는 0.03 미만으로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기존의 불소용제와 동일한 세정설비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투자가 필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증류재생에 의한 재활용도 가능해 환경 부담을 더욱 경감시켰다.
일본은 세정용제의 GWP가 370, ODP가 0.03인 HCFC225 계열제품을 2020년까지 전랑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Asahi Glass의 도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환경 부담을 줄인 신제품을 투입해 대표상품으로 구축한 사업기반을 유지‧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규제로 사용이 중단되는 을 대체하는 브랜드로 를 육성할 방침이며 세정 용제 및 냉매와의 공통 브랜드로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품의 샘플공급을 빠른 시일 내에 개시해 후생노동성이 2015년 이후 규제 목적으로 조사를 시작한 후소계 용제의 대체수요를 목표 설정하고 있다.
HCFC225 환경규제를 사업기회로 판단한 경쟁기업들도 환경부담을 줄인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Tokuyama는 염쇼계 용제와 불소계를 혼합한 신제품 보급을 2014년초 부터 시작햇고, Central Glass도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