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델윅스 회장, 아산 R&D센터에 100억원 투자 … LCD 거점 육성
화학뉴스 2014.11.05
코닝(Corning)이 2014년 말 국내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고 100억원 상당의 투자를 실시한다.
코닝의 웬델 윅스 회장은 11월4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투자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웬델 윅스 회장은 “코닝은 1973년부터 한국에 투자해왔으며 언제나 한국에서 환영받고 훌륭한 인재들과 협력해왔다”며 “2013년 19억달러를 투자해 삼성코닝정밀소재 지분 100%를 인수했고, 앞으로 신기술 R&D 센터를 한국에 설립해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차세대 터치스크린 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닝은 1973년 삼성그룹과 합작해 TV 브라운관 유리를 생산하는 삼성코닝을 설립했고 2007년 삼성코닝정밀유리(현 코닝정밀소재)와 합병할 때까지 2조2000억원의 설비투자를 해 왔다. 코닝은 2014년 말 충남 아산에 한국 R&D 센터를 설립해 연간 100억원을 투자하고, 국내 공장의 생산라인 보수·개조를 위해 90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전화 커버 유리 등에 사용하는 고릴라 유리 생산량을 2018년까지 5배로 확대하고, 열에 강하고 높은 화질을 보유한 고성능 디스플레이 유리인 HPD 생산량도 2배 이상 확대함으로써 한국을 LCD(Liquid Crystal Display) 생산·수출의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코닝의 R&D센터는 미국 이외에 처음으로 설치하는 첨단 센터”라며 “한국은 많은 우수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글로벌 헤드쿼터와 R&D센터 투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어 코닝의 큰 발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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