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GS, 해외 미수금 회수 “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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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연료유 무역기업 OW Bunker 파산으로 … 2014년 4/4분기에 반영 화학뉴스 2014.11.21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선박유 대금을 받지 못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선박연료유를 거래했던 덴마크 무역기업인 OW Bunker가 덴마크 현지 법원에 파산을 신청하면서 대금 회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OW Bunker는 1980년 설립해 세계 선박용 연료 트레이딩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선박용 벙커C유 중개 등을 통해 세계 선박 연료의 7%를 공급했다. 국내에도 2007년 지사를 설립해 선박용 벙커C유 등 오일트레이딩을 시작했다. 하지만, 국제유가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2014년 11월7일 석유제품이 거래되는 싱가폴 시장에서 1억2500만달러 잠재손실이 발각돼 부채가 7억5000만달러로 불어나 은행 대출이 불가능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OW Bunker에게 석유제품을 장기계약으로 공급했으며, 벙커C유를 인도하고 15-60일 후에 대금을 회수하고 있어 일부 미수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기업들은 해운기업에 직접 연료를 팔지 않고 중간 트레이딩기업을 통해 선박용 벙커C유를 공급하고 있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OW Bunker 파산으로 발생한 손실금액을 손상차손으로 2014년 4/4분기 영업실적에 반영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2014년 1-9월 벙커C유 매출이 1조8158억원, SK에너지는 709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허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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