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카타르‧러시아 생산능력 확대로 … 2018년 약 86%로 떨어져
화학뉴스 2015.01.05
에틸렌(Ethylene) 크래커의 가동률이 2017년 이후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중국의 신증설은 잠잠해지지만 주로 북미, 카타르, 러시아가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때문으로 가동률은 2013년 87.0%에서 2016년 88.8%로 상승한 후 2018년 85.7%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2013년 세계 에틸렌 생산량은 1억3404만톤, 생산능력은 1억5410만톤으로 나타났다. ![]() 생산량은 2014년과 2015년 각각 800만톤 가량 증가한 후 400만톤 정도 증가하지만 생산능력은 2017년과 2018년 각각 800만톤 확대됨에 따라 가동률 하락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2017년에는 미국에서 ChevronPhillips가 150만톤, ExxonMobil이 150만톤, Formosa Plastic이 150만톤, 러시아에서 FEPCO 프로젝트의 122만톤 크래커가 신규 가동하고 2018년에는 미국에서 Sasol이 150만톤, Occidental Chemical과 Mexichem의 합작 55만톤, 카타르에서 250만톤 크래커가 추가된다. 이에 따라 미국은 에틸렌 생산능력이 2013년 2781만톤에서 2018년 3715만톤으로 1000만톤 수준 확대되는 반면, 생산량은 2698만톤에서 3000만톤으로 소폭 증가에 머물러 가동률이 97.0%에서 100.0%로 상승한 후 2018년 80.8%로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표,그래프: < 세계 에틸렌 크래커 가동률 전망 > <화학저널 2015/01/0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에틸렌, 국경절 전 재고 소진 여파 | 2025-10-01 | ||
[석유화학] 에틸렌, 미국 저가 물량 들어온다! | 2025-09-2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중국, 에틸렌 1억톤으로 확대한다! | 2025-10-02 | ||
[석유화학] NCC, 일본 가동률 70% 위험하다! | 2025-09-26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 ①한국, 에틸렌 감축 기준 불분명 죽고 살기 혈투 우려된다! | 2025-09-1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