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 안전작업 절차 의문 … 원청 책임 꼭 물어야
화학뉴스 2015.01.14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는 1월11일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의 질소가스 누출로 사상자 6명이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LG디스플레이측에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는 “LG디스플레이는 원청 책임을 명확히 하고 정부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며 “ 밀폐공간에서의 질식 사고는 신고리원전 3호기 질소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일어난 같은 유형의 사고로 작업 전 안전작업 절차만 이루어졌어도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고 주장했다. 또 “사고가 발생한 작업장은 대형 TV용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을 만드는 진공상태의 밀폐공간으로 평소 유리판에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질소로 채워져 있어 사람이 출입할 수 없고, 질소가스가 모두 빠져나간 뒤에야 유지보수 작업을 하도록 규정돼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협력기업에 밀폐공간 작업을 지시할 때 유해가스 농도 측정, 환기시설 가동, 보호구 착용 등을 사전에 점검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조사기관은 원청의 작업허가서를 통해 협력기업이 보수작업에 투입됐는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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