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후 태양광발전 5사 증가 … 태양광 부진으로 골치 덩어리
화학뉴스 2015.01.14
OCI(대표 이우현)는 태양광 투자 확대로 태양광 계열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OCI는 폴리실리콘(Polysilicon) 시장에 진출한 2008년 이후 계열사가 총 10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SG개발, OCI SE, RJC홀딩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태양광 관련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자공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12월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Wafer) 생산을 위한 석영도가니 사업을 영위하는 쿼츠테크가 편입됐으며 2009년 7월에는 OCI스페셜티(구 엘피온)가 태양광 관련 소재 생산 및 판매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011년 7월 사이파어 잉곳(Sapphire Ingot) 및 웨이퍼 생산기업인 유니드LED가 OCI 그룹에 포함됐다. 2012년 12월에는 태양광 발전기업인 OCI파워와 OCI서울태양광발전이 나란히 편입된 것으로 나타났고, 2013년 5월에도 OCI남부태양광발전이 설립됐다. 2013년 11월 오대양태양광발전, 2014년 1월 행복도시태양광발전소를 마지막으로 태양광 계열사 추가 편입은 없었다. 2008-2014년 추가된 태양광 계열사 가운데 5곳은 태양광발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국내 태양광 시장 침체로 태양광발전 계열사들의 영업실적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 따르면, 오대양태양광발전은 자본금 2800만원에 부채가 113억원으로 부채비율이 4만%를 넘었으며, OCI서울태양광발전과 행복도시태양광발전소도 부채비율이 300-400%에 달하고 있다. 반면, OCI스페셜티는 매출액이 2012년 592억원, 2013년 421억원 수준으로 영업이익은 2012년 36억원에서 2013년 50억원으로 개선됐다. 2014년에는 3/4분기까지 매출 433억원, 영업이익 93억원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배정은 기자> <화학저널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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