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0달러 하락은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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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사무총장, 하향안정세 지속 … OPEC에 대한 불만도 속출 화학뉴스 2015.01.22
OPEC이 국제유가가 20달러 수준으로 하락하는 일은 없다고 단언했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Abdalla El Badri 사무총장은 “국제유가가 20달러 수준까지 밀리지는 않고 당분간 하향안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Abdalla El Badri는 “2014년 11월27일 OPEC이 감산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경제적 이유를 고려한 것이지 미국 셰일산업과 러시아 등을 염두에 두고 결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유가 폭락을 막기 위해 OPEC 비회원국이 먼저 감산에 나서야 한다”며 “OPEC의 생산 흐름은 안정적이었지만 10년 동안 비회원국의 생산이 급격히 확대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비회원국들은 OPEC이 시장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며 안정을 찾도록 제 역할을 다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이태리 ENI의 CEO는 “저유가 추세가 앞으로 12-18개월은 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시장 안정이며 석유시장의 중앙은행이라고 할 수 있는 OPEC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유가 폭락으로 석유 투자가 크게 위축되면서 석유시장에서 장기적인 수급 불안정이 초래되고 있다”며 “국제유가가 4-5년 이내에 배럴당 100달러까지 다시 폭등할 것이고 200달러까지 가지 말라는 법도 없다”고 시장 왜곡을 지적했다. 이례적으로 OPEC 회원국 내부에서도 불만이 제기됐다. OPEC 정책에 발맞춰온 오만은 “어떻게 석유 판매수입보다 시장점유율이 중요하다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사우디에게 불만을 터뜨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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