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임금․단체협약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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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단체협상 찬반투표에서 과반수 찬성 … 경영 정상화에 청신호 화학뉴스 2015.01.26
금호타이어 노사가 약 8개월 동안 이어진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2014년 말 워크아웃에서 졸업한데 이어 노사 임금협상까지 마무리되면서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월26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조는 1월24일 임금인상과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며 과반수가 찬성해 가결됐다. 찬반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2910명 가운데 2674명이 참여했으며, 임금협상안은 63.80%, 단체협약안은 61.67%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타이어는 노조의 부분파업이 종료됨에 따라 광주공장 등 전체 사업장에서의 타이어생산을 재개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금호타이어 노사가 접점을 찾으며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한데 대해 크게 환영한다”며 “노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대화를 통해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상생의 노사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금호타이어는 노조의 파업 종료로 경영 정상화에도 청신호가 켜졌으며, 특히 해외공장을 중심으로 한 현지공략 작업이 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타이어는 2015년 1월 중국 남경 공장 이전을 확정하고 단계별 이전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2015년부터 2016년 말까지 기존 공장 부지에서 약 30km 떨어진 남경시 포구 경제개발구로 남경 PCR(승용차용타이어)공장과 TBR(트럭ㆍ버스타이어)공장을 단계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월24일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왕양(Wang Yang) 중국 부총리를 만나 금호타이어 난징공장 확장 이전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협조를 요청하는 등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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