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AA+에서 AA로 … SK이노베이션․S-Oil도 가능성 높아
화학뉴스 2015.02.26
2014년 적자를 기록한 GS칼텍스의 신용등급이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강등되면서 SK이노베이션 등 경쟁기업들의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2014년 하반기에 국제유가 폭락과 정제마진 축소가 겹치면서 정제사업의 수익성 악화가 가속화됐고, 두바이유가 2014년 7월 초 배럴당 109.18달러에서 12월 말 53.60달러로 폭락하면서 재고손실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GS칼텍스는 2014년 정제사업 영업적자가 9726억원에 달했고 석유화학사업 영업이익률도 4.3%로 하락했다. SK이노베이션도 영업적자가 9919억원, S-Oil은 6987억원으로 정유3사의 영업적자가 총 2조6632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2014년 SK에너지, GS칼텍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고 SK이노베이션 및 S-Oil도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14년 12월에는 한국신용평가가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했고 현대오일뱅크는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낮추었다. 정유기업들은 정제, 석유화학, 윤활기유 등 비슷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정제마진, 국제유가 지표에 따라 수익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GS칼텍스를 시작으로 SK이노베이션, S-Oil도 신용등급 강등이 우려되고 있다. 다만, 현대오일뱅크는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이고 2014년 영업이익이 2000억원에 달했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개별 정유기업의 신용등급 변동 여부는 수익창출력, 재무비율 등을 신용등급 평가에서 요구하는 수준까지 개선할 수 있는 지와 가시적인 재무구조 개선 성과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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