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C 합작기업에 92만톤 이관 … AN 26만톤 포함 복합수지도
화학뉴스 2015.04.02
DSM이 CPL(Caprolactam) 등 폴리머(Polymer) 중간체 및 복합수지(Composite Resin) 사업을 CVC Capital Partners와 설립하는 신규 합작기업에게 이관한다.
DSM은 2014년부터 폴리머 중간체 등의 사업을 재검토한 결과 CVC와 신생기업을 설립해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신생기업은 CVC 65%, DSM 35%를 출자해 설립하며 2014년 영업실적 기반 매출은 21억유로, EBITDA는 1억600만유로를 기록했다. DSM은 유럽, 북미에서 운영하던 CPL 사업과 중국 Nanjing 소재 합작기업의 주식, 라이선싱 사업을 신생기업에 이관한다. 또 DSM의 AN(Acrylonitrile)과 중국 합작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복합수지 사업도 신생기업이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DSM의 CPL 생산능력은 92만톤으로 네덜란드, 미국 공장과 Nanjing의 합작기업이 생산하고 있다. AN은 네덜란드에서 생산하며 생산능력은 28만톤이다. 복합수지 사업은 불포화 폴리에스터(Polyester)를 중심으로 하는 복합소재를 주력제품으로 하고 있다. DSM은 폴리아미드(Polyamide)6 사업에 필요한 CPL을 신생기업를 통해 조달할 방침으로, 신생기업은 유럽과 미국에서 DSM이 필요로 하는 CPL의 최소 80%를 15년에 걸쳐 공급하고 중국은 지금까지와 같은 공급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DSM은 원료 공급에서 이어지는 일관생산체제를 유지해 EP(Engineering Plastic)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DSM은 Nutrition 및 식품관련재료, 의약품 관련 등 라이프 사이언스(Life Science)와 EP 및 고기능성 재료 등의 매터리얼 사이언스(Material Science)를 주축으로 하는 사업체제로 전환해왔다. 기본적인 구조전환은 마무리했으나 시황, 경기변동에 쉽게 좌우되지 않는 기업체질을 구축하기 위해 폴리머 중간체 등의 사업 재검토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DSM의 스테판 도보츠키 경영집행위원은 2014년 기자회견에서 CPL에 대해 “폴리아미드 사업과 자체 원료생산은 앞으로도 중요하다. 그러나 시황 동향에 따라 판매시장의 영향을 받기 쉬워 상황을 타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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