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주식 포함 470억파운드에 … 비축·생산량 20-25% 확대 예상
화학뉴스 2015.04.08
쉘(Royal Dutch/Shell)이 영국 BG그룹 인수에 합의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세계 2위 정유기업 Shell이 영국 3위의 원유·천연가스기업 BG그룹을 현금과 주식 등을 포함해 470억파운드에 인수하는데 합의했다고 4월8일 보도했다. WSJ는 Shell의 BG 인수가 국제유가 급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글로벌 정유기업들이 회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BG 인수로 Shell은 2014년 기준 Shell의 보유량보다 원유, 가스 비축량은 25% 늘어나고 생산량은 20%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Shell은 인수가 마무리되면 필수 정유부문 등을 제외한 시설을 차례로 처분함으로써 효율성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Shell의 Ben van Beurden 최고경영자(CEO)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사업을 합치는 것은 전략적으로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Shell과 BP에 이어 영국 3위 에너지기업인 BG는 2014년 중반부터 이어진 저유가로 수익성 악화에 시달려왔다. 2014년 4/4분기 BG는 오스트레일리아 자산가치 하락으로 50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한 해 동안 주가는 20% 하락했다. <화학저널 201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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