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1억위안으로 10배 확대 … 중국기업과 경쟁 격화 불가피
화학뉴스 2015.04.09
넥센타이어는 중국 매출이 진출 이후 10배 가까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2014년 중국 매출액은 21억1300만위안, 영업이익은 2억7700만위안으로 중국에서 사상최대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2008년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했을 때 매출액은 2억4800만위안에 불과했다. 넥센타이어는 2005년 중국 Shandong에 공장을 건설하고 2008년부터 생산에 착수했으며 2009년 이후 가파르게 매출이 증가했다. 2009년 6억5600만위안이었던 매출은 2010년 11억위안으로 67% 신장했고 2011년에는 56% 급증해 17억1900만위안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도 개선돼 2009년에는 2500만위안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1년 만에 1000만위안 흑자로 돌아섰으며 생산시스템이 자리를 잡으면서 연평균 80% 이상 성장했다. 2014년에는 2억7700만위안으로 31% 신장됐다. 넥센타이어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앞으로 사업여건은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중국산 타이어를 반덤핑으로 규제함에 따라 중국산이 현지에 풀릴 가능성이 높아져 저가공세를 펼칠 중국기업과의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은 중국 국영 ChemChina가 이태리 Pirelli를 8조5000억원에 인수하면서 고품질제품 시장을 노리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OE 공급을 늘리기 위해 중국에 있는 글로벌 완성 자동차 생산기업과 접촉하고 있으며 영업망을 확대해 RE 판매도 확대할 것”이라며 “현지 연구개발(R&D) 센터도 니즈에 부응하는 타이어를 개발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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