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영 대표, 말레이 중심 투자계획 수정 시사 … PTA 고전 장기화
화학뉴스 2015.05.08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2009년 야심차게 준비한 <2018년 비전>을 수정할 뜻을 내비췄다.
허수영 대표는 코엑스에서 열린 2015년 화학산업대전에 참석해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비전을 수정해 M&A·설비투자 등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케미칼은 2018년까지 매출액을 40조원으로 끌어올려 아시아 최대 화학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2009년 비전을 발표했고, 보스톤컨설팅그룹(BCG)에 의뢰해 2018년 아시아 톱10 그룹 부상이라는 중장기 비전도 선포한 바 있다. 하지만, 2014년 국제유가 폭락으로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매출이 감소하는 등 고전하고 있다. 2014년 매출액은 14조8590억원으로 전년대비 9.6% 감소했다. 매출이 감소한 것은 1994년 이후 처음으로 2015년에도 국제유가가 2014년에 비해 낮은 것을 감안하면 매출 감소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허수영 대표는 비전 수정을 언급하면서 말레이지아 석유화학단지 투자를 비롯해 설비 확장도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사업에 대한 고민도 드러냈다. 허수영 대표는 “PTA 사업은 모두가 어렵다”며 “턴어라운드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구조조정 등에 대해 생각해볼 문제”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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