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협회, 허수영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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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영업실적 개선으로 회장직 수락 … 18대 협회장 공식 추대 화학뉴스 2015.05.13
롯데케미칼 허수영 대표가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에 취임한다.
석유화학협회는 2015년 2월 방한홍 전 석유화학협회장의 퇴임 이후 3달째 신임 협회장 선출에 난항을 겪어왔다. 석유화학협회는 2015년 3월26일 총회를 개최했지만 협회장 선출에 실패하고 아시아석유화학회의(APIC) 의장에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를 선임한 바 있다. 허수영 대표는 석유화학협회로부터 협회장직을 제안 받았지만 롯데케미칼의 영업실적 부진으로 “대외적 활동보다는 내실경영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롯데케미칼이 2015년 1/4분기에 178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롯데그룹에서도 허수영 대표의 협회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화학협회는 허수영 대표를 18대 협회장에 공식 추대할 예정이다.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비상근 명예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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