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스 교수, 지속가능한 발전에 적합 … 지구온난화 위험수위도 강조
화학뉴스 2015.05.19
제프리삭스 컬럼비아대 교수가 한국기업들에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성능 스마트 전기자동차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삭스 교수는 5월19일 열린 UNGC(유엔글로벌컴팩트) 코리아 지도자 정상회의 강연에서 “내연기관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전통적인 자동차는 지속가능발전 시대에서 도태될 것”이라면서 “미래에는 스마트 전기자동차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은 배터리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나 자동차, 배터리, IT 관련기업들이 힘을 모아 고성능 스마트 전기자동차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또 “지속가능발전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경쟁은 더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한국과 세계가 에너지 시스템을 조속히 개혁해야 할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 중국 등이 저탄소 에너지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MDG(새천년개발목표) 특별고문인 삭스 교수는 현재 세계경제의 성장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면서 “23년 전 리오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2009년 코펜하겐에서 또 다른 시도가 있었지만 실패했다”면서 “노력이 지체되는 동안 온난화와 환경파괴는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2015년은 지구온난화를 위험수위 밑으로 떨어뜨릴 마지막 기회”라고 역설했다. 이어 “한국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할 수 있다”면서 “2025년, 2030년에는 IT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속가능 기술의 선두에 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학저널 201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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