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 정례회의 개최 … 역외 석유생산 증가로 동결 예측
화학뉴스 2015.06.04
OPEC(석유수출국기구)이 6월 첫째 주 정례회의를 앞두고 있어 국제유가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OPEC은 6월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석유장관회의를 개최해 저유가 기조 속에서 국제유가 하락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OPEC은 과거 공급과잉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에 회원국들의 생산량을 줄임으로써 세계 공급량을 조절했으나 현재는 사우디 등 OPEC 주요국들이 감산조치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PEC이 감산에 나서지 않는 것은 역외 산유국들의 석유 생산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OPEC은 과거 석유 생산량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기 때문에 세계 석유 수급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미국의 셰일(Shale) 등 기술발전에 따라 역외 생산량이 늘면서 영향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에 따라 OPEC은 감산에 나서면 역외 생산이 증가해 시장점유율이 감소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 <가격 지지>에서 <시장점유율 고수>로 정책을 전환하며 비 OPEC 회원국들이 감산하지 않는다면 OPEC도 감산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알리 알 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은 6월1일 빈에 도착해 원유 생산량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한 바 있다.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5월 OPEC 회원국들의 일일 생산량은 3122만배럴로 2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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