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중국 선물시장 개설 임박 … 글로벌 벤치마크 목표로
화학뉴스 2015.06.04
중국이 원유 선물시장을 개설하면 서양 위주의 선물시장 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예상돤다.
중국은 2015년 상하이(Shanghai) 자유무역지대에 원유 선물거래를 위한 국제에너지거래소(INE)를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원유 수입국으로 부상했지만 역내 자체 시장이 없다는 것이 결점으로 오랫동안 원유 선물거래소 설립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초 양 마이쥔 상하이 선물거래소 대표는 2015년부터는 INE를 통해 새로운 원유 선물이 거래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Macquarie의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의 원유 선물시장 개설에 대해 “상품시장의 흐름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옮겨지는 지각변동”이라고 평가했다. Macquarie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철강 선물거래량은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거래량을 상회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20개 농산품 중 10개는 중국 거래소를 통해 이루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의 원유 선물시장 구축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중국이 개인투자자 유치를 위해 신규제품을 달러화가 아닌 위안화로 표시함으로써 외국인 투자자들이 환 리스크까지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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