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종자 수출 시장으로 아세안 중시 … 기술혁신에 협력체제 구축
화학뉴스 2015.06.04
미국 농화학 메이저 몬산토(Monsanto)가 아시아에서 새로운 농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일본을 방문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 부사장은 작물종자의 성장 시장으로 아세안(ASEAN)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육종 등 5개의 선진기술 플랫폼을 조합한 기술혁신과 증산을 위한 현지 협력체제 구축을 기본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을 작물 수출시장으로 규정하고 아세안(ASEAN)과 다른 전략으로 생물농약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Monsanto 부사장은 일본 및 동남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11개국의 농업전략을 추진하는 책임자이다. 아시아는 2014년 옥수수 소비가 3억2200만톤이나 생산량이 2억8100만톤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5년에는 인구 증가와 경제성장에 따른 육식생활 증가로 사료용도가 확대돼 소비가 20% 늘어나 약 1억톤을 수입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onsanto는 아시아 지역의 옥수수 공급부족분을 메우기 위해서는 농업 생산부문의 혁신적인 노력이 중요하며 Monsanto의 육종, 화학농약, 생물농약, 바이오테크놀로지, 정밀농업 등 5가지 기술 플랫폼을 통합해 지역 별 상황에 맞추어 재배효과를 끌어올릴 것을 제안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및 재배지의 북상, 경작 가능한 토지의 감소, 병해충 지역 확대, 잡초량 변화, 농업용수 영향 등의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추구할 것을 강조했다. Monsanto가 개발한 작물종자는 해충 저항성·제초제내성 옥수수를 필리핀에, 하이브리드제품종을 인도네시아, 타이, 파키스탄, 베트남에, 제초제내성 채종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상업 재배하고 있으며 일본을 포함해 7개 국가가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네시아는 정부, Monsanto, Cargill이 협력해 현지 생산자에 대한 융자제도를 2014년부터 실시해 Monsanto의 하이브리드 종자를 이용함으로써 1헥타르 당 250달러의 수입 증가와 14%의 수확량 증가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은 2014년 11월 해충저항성·제초제내성 옥수수의 상업재배 허가를 획득해 머지않아 재배를 시행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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