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에서 발효공법 메치오닌 생산 … 생체이용률 20-40% 우수
화학뉴스 2015.06.04
CJ제일제당이 프랑스 Arkema와 함께 말레이지아에 투자한 사료용 필수아미노산 L-메치오닌(Methionine) 8만톤 공장을 가동한다.
CJ제일제당은 6월4일 말레이의 Kerteh에서 사료용 필수아미노산 L-메치오닌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그동안 메치오닌 시장은 석유를 원료로 화학공법을 통해 생산한 DL-메치오닌이 중심이었지만 CJ제일제당이 발효공법으로 자체 개발한 L-메치오닌을 생산함에 따라 시장판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치오닌은 세계시장이 60억달러에 달하는 사료용 필수아미노산으로 L-메치오닌은 DL-메치오닌보다 몸에 흡수돼 기능하는 <상대적 생체이용률>이 20-40% 이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메치오닌은 발효공법 뿐만 아니라 화학공법 기술개발도 진입장벽이 높아 독일 Evonik, 중국 Adisseo, 미국 Novus, 일본 Sumitomo Chemical 4사가 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1월 말 시제품을 출하하는 등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메치오닌 핵심원료에 대한 제조공법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CJ그룹의 62년 역사상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L-메치오닌이 상업화되면서 CJ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발효공법으로 5대 사료용 필수 아미노산을 생산하는 메이저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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