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석유 메이저, 세계 공통으로 가격 결정 … 미국은 무관심
화학뉴스 2015.06.18
유럽 석유 메이저들이 탄소가격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Shell, BP 등 유럽 석유 메이저 6사는 최근 각국 정부와 UN을 대상으로 시장 메커니즘에 기초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목표로 하는 국제적인 <탄소 가격> 제도 도입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역이나 국가마다 감축량을 결정하는 현행 방법보다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성명 발표는 2015년 말 개최되는 21회 UN 기후변화협약당사국회의(COP-21)에 대비해 민간 차원에서 공론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파악되고 있다. 탄소가격 제도는 온실가스 감축 대상기업이 석유, 천연가스 개발 및 소비 등에 가격을 매김으로써 배출량이 적은 가스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세계적인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성명에는 프랑스 Total, 이태리 ENI, 노르웨이 Start Oil, 영국 BG그룹이 참여해 기후변화협약 사무국 등에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ExxonMobil과 ChevronPhillips 등 미국기업은 참여하지 않았다. <화학저널 201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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