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독일 프라운호퍼와 클러스터 조성 … UNIST가 개발 주도
화학뉴스 2015.06.18
울산시가 친환경 및 경량화 자동차 부품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3D 프린팅 응용 친환경 자동차 부품 R&BD 구축사업>과 <고효율 차량 경량화 부품소재 개발사업>에 주관기관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가 과제를 응모했다. <3D 프린팅 응용 친환경 자동차 부품 R&BD 구축사업>은 3D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기반조성, 기술개발, 기업지원 등으로 세분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UNIST는 3D프린팅 장비를 연차별로 도입한 후 지역 연구소와 공동으로 경량화 생산기술 및 후처리 공정기술 개발을 제안했다. 또 구축된 장비를 활용해 지역 생산기업들에게 시제품울 제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기술을 전파할 방침이다. 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는 10개 참가기업을 선정했으며 2020년 6월을 목표로 국비 100억원, 시비 30억원, 민자 20억원 등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고효율 자동차 경량화 부품소재 개발사업은 탄소 등 복합소재를 기반으로 자동차 부품을 경량화 함으로써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하는 첨단기술이다. 그동안 울산에는 복합소재에 대한 경량화 기술이 전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고분자·복합재료 성형분야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 화학기술연구소(ICT) 한국분원을 설립하고 국제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추진했다. UNIST는 분원에서 기술을 이전받아 핵심기술 및 양산기술을 개발하고 관련기업 지원 및 인력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술·연구기반 구축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울산이 부품 및 성형기술 개발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면서 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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