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본고장 진출 위해 … 자금조달 위한 전략으로 평가
화학뉴스 2015.06.30
삼성이 제일모직 바이오시밀러 계열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2년 설립된 바이오시밀러 개발기업으로 2014년 영업손실 252억원을 기록했으나 2015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은 2016년 삼성바이오에피스 상장을 위해 입찰제안서(RFP)를 국내외 증권사에 보낸다는 내용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이 삼성바이오에피스 상장을 검토하는 이유로 투자자금 조달이 거론되는 가운데 서둘러 상장에 나설 필요가 있느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2016년 본격적인 매출 발생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후 상장하는 편이 주식가치를 고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영업이익이 6000억원 이상이어서 투자여력이 충분하다”며 “현금창출능력과 시공역량을 활용해 2020년 매출을 삼성바이오에피스 8500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9500억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장 추진이 삼성그룹의 합병 등 구조개편 작업과 무관하지 않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상장으로 최대 8조원의 가치를 평가받으면 제일모직의 자산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자금조달이 가능하지만 글로벌 제약기업을 목표로 하는 입장에서 헬스케어산업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 아래 코스닥보다 나스닥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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