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재무지원 가능성 축소 우려 … 2015년 상반기 하락기업 88곳
화학뉴스 2015.07.08
나이스신용평가가 한화테크윈 등급을 1단계 하향 조정했다.
HMC투자증권이 2015년 1-6월 기업 신용등급 변경 현황을 집계한 결과 최종등급 하락기업은 88곳으로 2014년 100곳에 육박하고 있다. 등급 하락기업 수는 2010년 53곳에서 2011년 50곳으로 줄어들었으나 2012년 60곳, 2013년 100곳으로 급증했으며 2014년에도 100곳에 달했다. 2015년에는 상반기에만 88곳의 등급이 하락해 증가속도가 더욱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기업은 2010년 115곳에 달했으나 2011년 77곳에서 2012년 44곳, 2013년 52곳, 2014년 39곳으로, 등급 상승기업 대비 하락기업의 배율도 2010년 0.5배에서 2015년 상반기 6.8배로 확대됐다. 등급 하락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재무안정성 저하, 지배구조 변화, 모기업 지원의지 약화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6월 말 한화테크윈이 삼성 계열사에서 한화로 변경됨에 따라 재무지원 가능성이 축소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장기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했다. 한국신용평가는 5월 포스코플랜텍의 워크아웃 신청 뒤 포스코의 계열사 지원 가능성이 약해졌다며 포스코기술투자, 포스코ICT, 포스코P&S, 포스코건설 등 포스코 계열사들의 등급을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그동안의 등급 산정방식과는 달리 모기업의 지원가능성을 배제해 산정하는 자체신용도 도입을 앞두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박진영 HMC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신용평가기업들이 기존등급과 자체신용도 사이의 차이를 미리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면서 하락기업 증가속도가 더 빨라진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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