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 인수로 영업이익 94% 폭증 … 신 성장동력 확보 차원
화학뉴스 2015.07.08
SKC(대표 정기봉)가 화장품원료 사업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적극 육성한다.
SKC는 화장품원료·바이오 계열사인 바이오랜드의 지분을 늘리고 성장전략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4년 말 바이오랜드를 인수하면서 재무이사를 파견해 파트별 손익분석 등을 시작했으며 재무 인프라 구성과 공동아이템 등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석유화학은 시황에 따라 영업실적이 좌우되는 불확실성을 안고 있어 사업다각화가 필수”라며 “SKC는 안정성과 신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바이오랜드와 같은 유망 사업군에 대한 투자확대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랜드는 국내 천연 화장품원료 메이저로 2014년 매출이 771억원, 영업이익이 161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원료 및 건강기능성식품, 원료, 의약품원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화장품원료는 매출비중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매출비중이 높은 편이다. 화장품 관련산업은 중국인들이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기업에 열광하면서 성장성이 가장 유망한 분야 가운데 하나로 기대되고 있으며, 바이오랜드가 확대하고 있는 바이오산업 역시 차세대 먹거리로 지목되면서 성장성 높은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바이오랜드 인수는 벌써 SKC의 영업실적 개선에 반영되며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예고하고 있다. SKC는 2015년 1/4분기 영업이익이 6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9% 폭증하며 분기 기준 사상최대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은 자회사 가운데 1/4분기에 가장 큰 영업이익을 달성한 바이오랜드의 편입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랜드는 2015년 1/4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에 달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0%를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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