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과잉에 중국산 가격경쟁 심화 … 휴대전화도 엔저로 수출 감소
화학뉴스 2015.07.15
2015년 하반기에는 디스플레이와 휴대전화를 비롯한 국내 대표산업이 대부분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7월15일 <2015 하반기 산업별 전망 보고서>에서 정유·건설 등 일부 산업은 상반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다수 산업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소는 정유·석유화학·건설 등 3개 산업은 상반기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정유는 저유가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건설은 부동산 경기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 경기 전망이 밝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휴대전화·음식료·제약·의류 등은 공급과잉 및 가격경쟁 심화, 수요위축 등으로 하반기 영업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우려했다. 조선 및 해운은 선박 발주가 부진하고 저유가로 해양플랜트 수주 역시 기대하기 어려워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엔저 영향으로 자동차, 휴대전화, LED(Light Emitting Diode)의 수출이 감소하고, 중국산 경쟁력 향상 및 엔저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LCD(Liquid Crystal Diode)의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진단하며 국내산 경쟁력 약화로 수출부진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주완 연구위원은 “엔저 현상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고 중국과의 경합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어 중장기적인 수출환경도 낙관적이지는 않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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