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isui, 2016년 생산능력 50% 확대 … Lubrizol과 합작 9만톤까지
화학뉴스 2015.07.15
Sekisui Chemical이 타이의 CPVC 및 컴파운드 플랜의 가동을 개시했다.
CPVC(Chlorinated Polyvinyl Chloride) 시장은 급탕관 및 스프링클러 제조용으로 한국 및 인디아 등의 아시아, 중동·남미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타이에서는 한국산 수입관세가 0%로 2017년 인디아도 0%를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돼 입지강점 활용 및 아세안(ASEAN) 시장 개척을 통해 선도사업으로 육성하고 생산능력을 2016년 4만5000톤으로 50% 확대해 최대 9만톤까지 끌어 올림으로써 성장시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Sekisui Chemical이 가동 개시한 CPVC 플랜트는 생산능력이 3만톤으로 미국 Lubrizol과의 합작기업인 S&E Specialty Polymers가 생산을 담당한다. 2016년 생산능력을 50% 가량 확대하기 위해 Lubrizol과 협의하고, 추가 증설이 가능한 부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9만톤 수준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료인 염소가스는 인근 Asahi Glass로부터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받고, PVC는 타이 SCG 플랜트, Solvay 및 PTT 등이 출자한 Viny Ties 플랜트 등으로부터 탱크로리를 통해 수급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컴파운드는 생산능력이 2만4000톤으로 Sekisui Chemical이 설립한 Sekisui Specialty Chemicals Thailand가 생산·판매를 담당하고 독자 개발한 주석 및 납을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브랜드 <Durastream>을 세계 각지에 확대 판매할 계획이다. CPVC 세계시장은 현재 500억엔 수준으로 생산능력이 20만톤 이상이며, 인디아가 CPVC 시장의 50% 가량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어 Sekisui Chemical은 타이를 기점으로 아시아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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