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RI, 자동차 플래스틱 확대 … 개발 협력으로 선진국 추격해야
화학뉴스 2015.07.17
국내 플래스틱 시장은 자동차용 비중이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17일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 주최로 열린 <플래스틱 및 컴파운딩 기술 교육>에서 엑시아머티리얼즈 김성태 이사는 <섬유강화 복합재료의 이해 및 적용>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에서도 자동차 경량 소재 사업을 강화하는 추세이나 적용이 세계 평균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과 독일이 자동차 경량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플래스틱 채용비중은 독일 23%, 미국 12%에 달하고 세계 평균도 9%이나 국내시장은 8%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섬유강화 복합재료 가운데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연구개발(R&D) 역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CFRP는 항공소재로도 주목받아 채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항공소재는 Toray가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로 신규 진입이 어려워 자동차 분야 개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복합소재와 함께 사출기업과 열처리기업과의 협업도 중요해지고 있다. 현재 복합소재를 자동차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인건비가 들기 때문으로, 비용 절감을 위해 공정별 협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국내기업들은 대부분 소재에 집중하고 있으나 LG하우시스와 한화첨단소재는 소재를 넘어 부품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 김성태 이사는 “소재, 공정, 부품 설계가 동시에 진행돼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시적인 개발을 통해 선진국들과의 격차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소연 기자> <화학저널 2015/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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