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설치에 비상근이사 증원 … 외국인 투자 확대에 적극 대응
화학뉴스 2015.08.07
일본 화학 메이저들이 통합 강화와 함께 투명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위원회를 설치하거나 비상근이사를 증원해 경영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CEO의 의사결정에 외부인사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MCH)은 지명위원회 설치로 이행하고 비상근이사를 1명에서 4명으로 늘리는 등 경영 판단에 전문성 있는 지식과 두뇌를 활용할 방침이다. 통합 강화는 외국인이 일본 화학기업 주식 보유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MCH 등 외국인 주주 비율이 30%를 넘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에 대한 경영투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도 독립성 있는 비상근이사 임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CH는 주주총회 승인 후 지명위원회를 설치했으며 대표이사 13명 가운데 4명을 비상근이사로 임명했다. 대표이사 후보 선임 및 집행위원의 보수 등은 비상근이사가 과반을 차지하는 각 위원회에서 결정해 경영투명성을 높이고, 위원회는 경영감독에 전념하며 업무집행을 집행위원에 위임함으로써 경영기동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Sumitomo Chemical도 비상근이사를 1명에서 3명으로 증원해 기업통합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명위원회를 곧바로 설치할 필요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조직형태 변경에 따른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 앞으로의 방향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Mitsui Chemical(MCC)은 2006년부터 여러 비상근이사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전문지식을 통해 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추진한다는 관점에서 비상근이사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howa Denko는 2015년 3월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비상근이사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증원했으며, 대표이사회에서 비상근이사만의 관점에 선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Asahi Kasei Chemicals(AKC)는 3명의 비상근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성 대표이사 등용으로 여성의 관점에 선 마케팅 방법 및 전략투자, M&A에 대한 효율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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