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EV용 배터리 수주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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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폭스바겐 Bentayga 모델에 공급 … LG화학은 닛산 Leaf에 화학뉴스 2015.09.17
국내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생산기업들이 해외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알려오고 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폭스바겐(Volkswagen)그룹 계열 최고급 럭셔리카 브랜드 <Bentley>의 첫 플러그하이브리드자동차(PHEV)에 삼성SDI 배터리가 탑재된다. 삼성SDI는 벤틀 리가 최근 공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Bentayga>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 관계자는 “고객기업과 관련된 내용은 아무 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서 세계 정상을 다투는 닛산(Nissan)자동차와도 협업해 닛산 전기자동차 <Leaf> 신형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LG화학과 삼성SDI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점유율 2위, 3위를 차지하며 1위인 파나소닉(Panasonic)을 뒤따르고 있다. 특히, 해외시장 공급에 박차를 가하면서 점유율 확대를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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