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PTA 구조조정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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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관련 언론보도 사실무근 … 설비 수직계열화로 수익 유지 화학뉴스 2015.09.17
롯데케미칼은 최근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사업 구조조정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9월16일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은 중국의 자급률 향상, 국내 공급과잉 및 경쟁력 저하로 PTA 사업 구조조정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으나 생산설비 구조조정은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PTA 생산기업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고 해당제품만이 아니라 업스트림‧다운스트림과의 조합도 큰 연관성이 있어 산업 구조조정은 자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정부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PTA 원료인 P-X(Para-Xylene)와 주요 사용처인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칩을 동일 공장에서 생산해 수직계열화가 완전체를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큰 PIA(Purified Isophthalic Acid)에 원료로 투입되는 M-X(Meta-Xylene)도 병산하고 있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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